안녕하세요. 저희는 연남동에 새로운 터전을 일구게 된 신혼부부입니다. 

저희의 첫 보금자리를 마련한거라 마음에 쏘옥 드는 집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나 문제는 저희의 집은 구축 2bay 이십평대... 인테리어 정말 쉽지 않은 문제의 투베이 구축이었습니다.

내 공간에 대한 욕심으로 저와 남편 열심히 인테리어 업체 찾고, 견적도 몇군데 보러다니고 했었고 그러다 베리트 디자인을 만났습니다.

견적 상담시에 대표님께서 인테리어 방향과 어떤 용품을 쓸지 술술 읊어주시는 모습, 그리고 투명하게 견적 설명해주시는 모습에 '이곳이다!' 싶었고, 계약 및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하면서 집에대한 욕심도 같이 커져서 저희도 원하는 것 이것저것 말씀드리고 조정하는 시간들을 거쳤고, 

공사 당시 매주 집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습니다. 

공사 중간에 기존에 생각한 것과 집 구조를 바꾸기도 하고,  홈바에 대한 욕심이 생겨 이것 저것 상의드리고 요청드렸는데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단열에도 진심이신 점이 믿음직스러웠고 심미성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닌 추후 고객들이 이 집에 살 때의 

공간효율성과 편리성 고려하시는 점이 저희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하여 좋았습니다. 

결과물은 예상했던 것 보다도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집에만 들어가면 도파민 엔돌핀이 나오는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봐도 비슷한 시기에 공사한 지인의 신혼집과 비교를 해봐도 (저희보다 인테리어 비용이 훨씬 많이 들었...) 저희의 선택 뿌듯합니다!!!

감사드리고 더 번창하실거에요!!